김제지평선축제 대비 연휴기간 벽골제 축제장 긴급점검
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연휴 기간에 찾아온 불청객 제16호 태풍 '말라카스(MALAKAS)'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, 전라북도 김제시(시장 이건식)는 지난 16, 17일 이틀간,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주행사장인 벽골제 행사장에 내린 폭우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. 5일간의 추석명절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, 이건식 김제시장, 이승복 부시장을 필두로 김한석 농업기술센터소장, 김황중 문화홍보축제실장, 이